캠핑여행

11월12일~13일 친구들과 가평 캠핑감성

김썬입니다 2022. 11. 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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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간계기?

 

제가 첫 캠핑을 간 계기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계속 말만 하고 별로 안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년도 가기전에는 꼭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캠핑 가기전 2주전에 친구들과 얘기를 다 끝내고 난 상태여서

설렘반 기대반으로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캠핑가기 며칠전부터 잠도 안오고 너무 설렜습니다.

 

 

캠핑장을 도착하고 나서

 

어느덧 차를 2시간~2시간 가량 타고와서 마침내 도착을 하였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커플들 위주로

사람들이 많이들 왔었습니다. 그리고 도착을 하고나서 친구들과 짐을 다 내리면서 셋팅도 다하고 나니 

너무나 그림같았습니다. 

 

어느덧 해가지고 나니 아까 낮에 있었던 그림과는 다르게 또다른 그림이 나왔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왜 야경 야경 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낮에 보는것도 이쁘지만 밤에 보는것도 역시 너무나도 이쁩니다. 그이후로 계속 셋팅들을 했었던지라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대망의 저녁으로 삼겸삽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제도 먹었는데 또 먹고싶은것은 기분탓인가 봅니다. 계속계속 생각이 납니다. 진짜로 고깃집에서 먹는것도 맛있었지만

캠핑장에서 먹었던 고기도 고깃집 몹지않게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이제 어느정도 배부름이 온거 같아서 캠핑하면 마지막 필수인!! 불멍~~ 

친구들과 불멍으로 왜 불멍을 하는지 캠핑장을 오시면 꼭 한번 생각이 납니다. 지금또한 너무너무 생각이 납니다.

 

 

 

 

 

 

캠핑의 마무리

이렇게 주말에 캠핑을 갔다 왔으므로 뭔가 새로운 힐링을 하고 왔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말만 캠핑 가고싶다라는 말만 했었을뿐이였지만 이참에 친구들과 같이 캠핑을 갔다와보니

사람들이 왜 캠핑을 많이 가는지를 이제야 이해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캠핑을 갔다온 이후부터 예전에는 가고싶지 않았던 저에게 많이 후회가 되었던 하루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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