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휴양지 추천

여름휴가 휴양지

 

오늘은 7~8월이 성수기인 만큼 여름에 가볼 만한 휴양지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여름에 바다나 계곡을 가기 때문에

유명한 해수욕장이나 계곡을 소개하면은 너무 뻔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특별히 시원한 여행지 위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여름 평균 기온인 가장 낮은 곳으로 뽑아서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평균기온이 낮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뜨거운 날은 추천하는 지역도 더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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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릉도

 

 

가장 먼저 소개할 여름휴가 휴양지는 울릉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섬입니다. 여름 평균 기온이 22.9도로 매우 시원한 편입니다. 여름 휴양지에 꼭 필요한 바다는 물론이고,

멋진 경치, 그리고 푸른 숲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름휴가철에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강릉이나 포항에서 배편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는 내수전일출전망대, 봉래폭포, 나리분지,

약수공원이 있습니다.

 

2. 평창

 

2번째로 여름 휴양지로 소개할 곳은 평창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시원한 곳 중 하나입니다.

태백산맥에 위치해 있어서 대부분이 해발고도 700미터 이상인 곳입니다.

평창에는 대한민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높은 지대의 목장들이 많이 있으므로,

시야가 확 트여서 멋진 관경을 보여주곤 합니다. 하늘목장, 양 떼목장, 삼양목장 등 양 떼와 함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관광들이 있습니다.

 

 

3. 백령도

 

마지막으로 소개할 휴양지는 백령도입니다. 백령도는 우리나라 최북단의 섬입니다.

여름 평균 기온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여기 백령도는 쾌속선으로 가도 4시간이나 걸리는 섬입니다.

해안선 길이가 50km가 넘는, 우리나라 섬 중에서 제주도, 울릉도에 이어서 3번째로 큰 섬입니다.

 

섬마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도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도로가 정비가 되어 있어서 자전거 여행도 가능합니다.

두무진, 콩돌해변, 사곶해변, 용트림바위, 남포리 습곡, 천안함 위령탑, 심청각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휴양지 총정리

이렇게 꼭 집은 3군데의 여름휴가 휴양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곧 여름휴가 휴양지로 고민이 많으실 텐데 울릉도, 평창, 백령도 이 3곳 중 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서

좋은 경치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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